본문 바로가기

책을 읽어주는 남자(재테크 편)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을 읽고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을 읽고

 

 <책을 읽으면서 4차산업 혁명은 무엇이고, 또 주목해야 될 산업은

어떤 분야인지 그리고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 것인지, 그리고

이를 대해야 되는 개인의 덕목은 무엇인지를 이해는 관점으로 책을 보았습니다.>

 

책에서는 4산업 혁명 제조업과 ICT의 결합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ICT: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의 합성어로 정보에 관한 하드웨어를 운영 및 괸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정보를 수집,생산,가공,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말합니다.

 

즉 이를 해석해보면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생산영역에 ICT를 결합하는

기업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함을 제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산업으로

 

1) 빅데이터로 소비자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빅데이터의 인문학적인 해석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입니다.

빅데이터로 수요자의 정신적 풍요를 위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 시가총액 최고를 달리고 있는 기업은 말할 것도 없이 구글아마존입니다.

거대한 빅데이터를 다루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7구글은 지도산업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매출을 14억달러 올렸습니다. 

 

2) 스파트 팜 산업.

 

 한국에서 SK는 세종시에서 대규모 스마트 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ON THE DEMAND산업

 기존의 생산방식인 컨테이너벨트가 사라지고 금형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소비자 주문 즉시 생산가능한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이 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로 가장 유명한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은 전자기기의 동작을

통제하는 시스템 컨트롤러를 만들고 있습니다. 설계나 요구가 변경되어도

하루 안에 반영이 될 정도로 유연한 생산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공장은 IOT기술을 접목하여 주문부터 진도관리까지

모든 것을 하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합니다.

 

 

4) 사물 인터넷 산업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두 가지 모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지만,

증강현실(AR)이 더 유망합니다. 왜내하면 증강현실은 두 사람이 서로 이야기하면서

다른 것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AR기술은 가상과 현실을 병존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상을 현실화시킬 가능성이 더 큽니다.

VRAR로 인해서, 사물 인터넷 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또 주목받는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모듈시장입니다.

 

* 카메라 모듈:이미지 센서를 활용,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디지털 영상기이의 화면에 디스플레이 해 주는 부품입니다.

 

 CES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엔비디아라는 기업입니다. 인공지 

컴퓨팅 선도기업이자 컴퓨팅 그래픽 처리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개조하여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5) 반도체 산업

 무인 자동차가 생산되면서 새로운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떠오른 반도체 회사로 TSMC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파운드리 회사라 정의되는데,

파운드리회사란 반도체산업에서 설계가 아닌, 제조만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러컬 모터스는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주는 기업입니다.

 

 책을 보고 느낀점.

 4차산업 혁명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빠르게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로인해서 사라질 산업이 생기고 주목받는 산업이 생기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4차산업 혁명과 관계 없이 개인은 블로소득이 발행한 뒤에도 노동 소득을 벌 수 있는 건전한 사고를 가지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필요한 덕목으로는 중용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를 풀이하면 선입견과 편견을 배제하고 눈앞에서 벌어진 구체적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기할 수 있는 모든 대안중 가장 올바른 대안을 잡아내는 것이 중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중용을 실천하는 사람을 우리는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인 우리나라가 4차산업에 오히려 더 유리환 경제환경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내하면 4차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야 되는데, 이는 제조업기업이

 ICT기업보다 인프라면에서 유리한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차산업으로 혁명으로 인해서 선진국과 저개발국간의 격차가 더 벌어지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진국은 더 이상 저임금 국가에 공장을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원가절감을 위한 저임금 국가에 공장을 세우는 대신에, 인건비가 들지 않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서 국가간에 물건을 나르던 해운사, 조선고, 항만사들은 추후 경제적 위기를 겪을 수 도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