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걱정이 없어졌을까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걱정이 없어졌을까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은퇴한 이후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책에서 은퇴자가 후회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개인연금에 가입해 두지 않는 것과

퇴직 후 여가 생활에 대한 자금마련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은퇴 후 해서는 안되는 행동강령 중

하나는 상대방의 말을 중도에 끊지 않기,

상대방의 이견에 토를 달지 않는 것,

대화의 과정에 집중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아무래도, 은퇴 후의 삶은 지역주민과 커뮤니케이션이 주이기 때문에

이들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분야에 10년간 몰두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슬로창업’과 연관된 것인데, 슬로창업이라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사업화해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수입으로 만족하는 창업의 형태입니다.

이는 은퇴의 수익에서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은 ‘일의 즐거음’에 초점을 맞추는 듯 보입니다.

이거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익창출 보다는 적자최소화를 우선하는 방어적인 형태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의 노하우를 잘 살려서 이를 돈으로 전환시킬려고 하는 자세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평상시에도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늦은 나이에 창업에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

1) 즐겁다

2) 보람을 느낀다

3) 잘하는 것이어야 한다

4) 이익만 추구해서는 안된다.

5) 건강이 우선이다.

삶의 슬림화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쓸 물건’ , ‘지급도, 앞으로도 쓰지 않은 물건’을 구분해서

정리하는 것이 삶의 슬림화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은퇴후에도 젊은세대와 교류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 방법도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은퇴후 취미생활시에 주의해야 될 점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취미모임 내 인간관계는 절대 수평을 유지한다. 동호인들을 즐겁게 감동시켜라,

취미의 즐거움을 가족과 공유하라, 취미생활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스스로가 먼저 동호회 동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오래,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한 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행동 규칙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지 전날 밤에 정해놓기,

2) 자신의 취약점을 감추지 않기 인데,

이는 현재의 삶에서도 실천하면 좋을 행동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